2004. 2. 10일 송암동 송원고 대강당에서 고제철 이사장, 전병덕 총동창회장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졸업식이 있었다. 전병덕회장은 바쁜일정속에서도 참석하여 상패와 부상<수상자 박슬기>을 수여하고 후배들을 격려하였으며 재단이사장과 김관선 교장 등 학교관계자들에게 조속한 시일내에 부족함 없는 면학환경 조성을 촉구하였다. 총동창회에서는 식장에 화분과 대형현수막을 설치하였고, 졸업생과 가족들에게 동창회보도 배포하며 총동창회의 필요성과 활동상황을 널리 알렸다. 정영환 재무총장과 손수철 사무총장도 함께 근 30년 후배들의 졸업식을 지켜보았으며, 과거와는 너무 달라진 첨단 신세대 후배들의 용모복장속에서 지나간 세월속의 세상 변화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. 이날 7개반 215명의 졸업생을 배출, 졸업연인원은 17,378명으로 늘어났으며, 매년 수능시험, 명문대합격, 각종 경연<시>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을뿐 아니라 2003년도 기술고시 전국수석 박상민<28회>을 비롯한 6명의 고시합격자를 배출하여 송원고는 "전국적 명문고!"로 통한다. 경기고양의 최성<15회> 보성화순의 선한승<3회>은 4월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전하는데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우리송원고를 크게 빛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며, 우리 모든 동문들은 이에 특별한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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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사무총장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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