흰~~눈
: 돌쇠     : 07-12-31 17:24     : 1638    
어제부터 너무도 소담스러운 함박눈이 온 대지를 백설처럼 하얀모습으로 덮여 주고 있습니다.
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음에 우리 모든 동문들 마음에 쌓였던 응어리진 모습들을 고스란히 씻겨주고
새하얀 마음으로 새해(戊子년)을 맞이할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.
동문 여러분!이 한해 다하지 못한것이 있으시면 말끔이 흰눈에 덮여 깨끗히 정화 할수 있는 마음들이 되시기를 이 지면을 통하여 감히 많은 여러 선배님들이 계시지만 한마디 글을 올려 봅니다^^
여러 "선후배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잘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 합니다"
내일 새벽 새해 일출을 보시면서 소원하시는것도 많이 많이 비세요^^*